기본정보
개 봉 : 2017년
등 급 : 15세 관람가
장 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리러
관람시간 : 104분
감 독 : 조던 필
출 연 : 다니엘 칼루야, 엘리스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리 키너

줄거리
사진작가인 주인공 흑인 남성 크리스 워싱턴은 백인 여자친구 로즈 아미티지와 함께 로즈의 집에 방문합니다.
크리스는 집안을 구경하면서 아미티지 집안의 하인들을 만나는데, 가정부 조지나와 집사 월터 같은 하인들이 모두 흑인인것을 알게 되고 , 예전부터 이 집안과 함께 해온 사람들이라 내칠 수 없었다는 딘의 설명을 듣게 됩니다.
로즈의 아빠 딘은 아내 미시가 최면 치료사이고, 담배를 피는 크리스에게 최면술 치료를 받으면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 사라질거라며 최면치료를 받도록 추천합니다.
깊은 밤 크리스는 담배를 피우러 나왔다가 미시를 만나고. 최면에 관한 얘기를 나누던 중 미시가 찻잔을 숟가락으로 끼익끼익 젓는 소리를 듣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최면술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미시는 교통사고로 차에 치여 사망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크리스의 속마음을 이용하게 됩니다.
미시는 크리스의 마음을 '침잠의 방'에 빠뜨리고 크리스는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한 채 발버둥치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미티지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고 백인 손님들로 가득찹니다. 크리스는 파티의 사진을 찍다가 한 흑인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인사를 건넵니다. 하지만 흑인의 모습에서 이상함을을 느끼고 로건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다 그만 플래시가 터져버립니다. 플래시를 보자마자 로건이 극도로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Get out! Get out! 라고 외칩니다.
이후 크리스는 더 이상 이 집에 머무르기 싫다고 느끼고, 둘은 이곳을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반면 정원에서는 크리스의 사진을 걸어두고 기묘한 빙고 게임이 벌어집니다.
떠날 준비를 하는 중, 살짝 열린 다락방문을 보게되고 그 방안에는 수많은 흑인들과 연인처럼 찍은 로즈의 사진이 발견되어 충격을 받은 크리스는 서둘러 1층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최면에 걸려 침잠의 방에 빠져 몸의 통제권을 잃어버리고 지하실로 끌려갑니다.
로즈의 집안은 납치한 흑인들을 경매해 자신들의 뇌를 흑인의 몸에 이식해왔습니다. 정원에서 벌어진 빙고 게임은 크리스의 신체를 가지고 벌이는 경매였습니다. 로즈는 흑인들을 집으로 유인하는 역할, 딘은 뇌 이식을 하는 의사, 제러미는 의사 보조 역할, 미시는 최면으로 흑인의 자아를 침잠의 방에 몰아넣고 몸의 통제권을 빼앗는 역할입니다.
지하실에 갇힌 크리스는 정신을 차리고 기회를 엿보던 중 단단한 공으로 제러미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수술실의 딘도 죽인 후 집에 불을 지른후 자동차 열쇠를 빼앗아 탈출합니다. 그대로 차를 몰아 저택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크리스의 탈출을 눈치챈 로즈가 총을 들고 나와 방해하지만, 크리스 친구인 로드가 경찰차를 타고 나타나 탈출한다
국내 해외 평가, 인종차별 문제
영화가 끝나자 마자 또 보고 싶은 영화이며, 스토리는 무난한 스릴러 영화 수준이고, 오히려 개연성이나 과학적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많지만, 인종차별 문제를 잘 담아냈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른 영화에서는 볼수 없는 겟아웃만의 개성이 잘 어울려졌으며,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크게 이슈가 되어 해외에서는 크게 호평을 받고, 흥행도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영화적 내용으로는 호평을 받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는 평가도 종종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 관객들에게 흑인 인종차별문제는 해외에서처럼 와닿지 않는 주제였을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영화의 제목인 겟아웃은 백인에게 몸을 빼앗긴 흑인들이 자신에게 또는 몸을 빼앗기게 생긴 크리스에게 얼른 도망치라는 의미로 생각이 가능합니다.
영화의 감독인 조던 필은 코미디언 배우 출신이며, 한국의 겟아웃 성공에 대해 감사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식으로 조동필이라고 쓰기도 했으며, 영화 어스가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자 한국어로 감사 영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겟아웃의 후속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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